반응형

61

2021 개발자 필독서 55권 (1)

교보문고에서 IT분야 MD로 일하시는 유한태님의 Velog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가져온 것입니다. 출처 : https://velog.io/@frozing/2021-%EA%B0%9C%EB%B0%9C%EC%9E%90-%ED%95%84%EB%8F%85%EC%84%9C-55%EA%B6%8C-1 2021 개발자 필독서 55권 (1) 2005년 출간된 (조엘 스폴스키)부터 2021년 (멜리사 페리)까지! 개발자분들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필독서로 항상 언급이 되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 velog.io 2005년 출간된 (조엘 스폴스키)부터 (2013), (2014), (2015), (2016), (2018), (2019), 2020년 출간된 (로버트 마틴), (브라이언 커니핸), 2021년 (멜리사 페리)까지..

2022.12.15

사람은 어릴 때 받은 사랑만큼 사랑할 수 있는 거라고 말했어요.

사람은 어릴 때 받은 사랑만큼 사랑할 수 있는 거라고 말했어요. 우리가 어릴 때 부모한테 받은 뽀뽀가 마치 포커 칩과 같아서, 어른이 되어 사랑이라는 포커 게임을 할 때 그걸 쓸 수 있다고 했어요. 어릴 때 받은 포커 칩이 많을수록 게임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자신은 어머니에게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걸 다른사람에게 줄 수 있다고. - 베르나르 베르베르, 94Page 중에서

2022.12.12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마태복음 5장 17절 - 20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율법과 선지자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전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받은 교훈체계였다. 율법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전해 주었으며,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

2022.12.02

과거 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과거 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잊을 수 없는 시간만을 소중히 간진학 채 살아가는 것이 서글픈 일이라고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뒤쫓는 인생이라고 쓸 때 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 수 없다. 난 과거를 뒤돌아 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해 기대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갈 것이다. - 츠치 히토나리(Tsuji Hitonari), 중에서

2020.07.11

포기해선 안된다.

희망이 적건, 고통스럽건 , 가능성이 제로가 아닌한 포기해선 안된다. 미래는 보이지 않지만 과거와 달리 반드시 찾아온다. 약속은 미래고, 추억은 과거이다. 젊은 시절에는 몸이 유일한 재산 슬픔 - 살아있는 자의 몫 인생은 한 번 뿐 이지만, 몇 번 이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다. 과거도 미래도 현재를 이길 수 없다. - 츠치 히토나리(Tsuji Hitonari), 중에서

2020.06.30

한번 '시도' 해볼게요

루크 : 저 우주선은 도저히 못 꺼낼 것 같아요 요다 : 포스를 이용하게. 루크 : 오, 안돼요. 포스로는 절대 꺼낼 수 없을 거예요. 요다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일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 루크 : 하지만 요다, 우주선을 움직이게 하는 건 단 한가지예요. 이건 완전히 다르다고요. 요다 : 아니야! 다르지 않아! 다른 건 네 마음뿐이지. 넌 꼭 배워야만 하는 걸 아직 배우지 못한게로구나. 루크 : 알았어요. 한번 '시도' 해볼게요. 요다 : '시도'라니 ! 하거나 말거나 둘 중 하나지, '시도'라는 건 있을 수 없어! - 영화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 중에서

2020.06.23

사랑에 대해서 배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

사랑에 대해서 배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자아내게 하는 세 번째 잘못은, 사랑에 '빠진다'는 최초의 경험과 사랑하고 '있다'는 영속적인 상태, 좀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사랑에 '머물러 있다'는 상태를 혼동하고 있는데 있다. 우리들 모두와 마찬가지로 서로 전혀 모르고 지내던 두 사람이 자기들 사이에 놓여 있던 벽을 허물어버리고 똑같이 느끼며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될 때, 이러한 합일의 순간은 인생에서 가장 유쾌하고 흥미 있는 경험 중 하나일 것이다. 그것은 특히 고립되어 사랑 없이 지내던 사람들에게는 더욱 멋지고 기적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갑자기 친밀해지는 이 기적은 특히 성적 매력과 성적결합에 의해 주도되고 이와 결합될 때 더욱 촉진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유형의 사랑은 그 성격상 지속..

2020.06.23

돌아가자. 이제 이 심각한 유희는 끝나도 좋을 때다.

"돌아가자. 이제 이 심각한 유희는 끝나도 좋을 때다. 바다 역시도 지금껏 우리를 현혹해온 다른 모든 것들처럼 한 사기사에(詐欺師) 지나치지 않는다. 신(神)도 구원하기를 단념하고 떠나 버린 우리를 그 어떤 것이 구원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갈매기는 날아야 하고 삶은 유지돼야 한다. 갈매기가 날기를 포기했을 때 그것은 이미 존재가 아니다. 받은 잔은 마땅히 참고 비워야 한다. 절망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그 진정한 출발이다." - 이문열, 중에서

2020.06.19

우리는 모두 기계야

"나 역시 당신 심장과 똑같은 것을 내 가슴속에 감추고 있어. 지구 상에 진정으로 살아 있는 유기체가 존재하지 않게 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야. 우리는 모두 기계야. 그럼에도 우리 자신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지. 그런 환상을 품도록 우리 뇌가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이야. 땅콩 자동판매기와 당신 사이에 차이점이 있따면, 그건 당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뿐이야. 꿈에서 깨어나야 해." - 베르나르 베르베르, 중에서

2020.06.18

그건 내 장미꽃이니까

어린 왕자는 또 이런 말도 햇다. "너희들은 곱긴 하지만 속이 비었어. 누가 너희들을 위해서 죽을 수는 없단 말이야. 보통 사람들은 내 장미도 너희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거다. 그렇지만 그 꽃 하나만으로도 너희들을 모두 당하고도 남아. 그건 내가 물을 준 꽃이니까. 내가 고깔을 씌워 주고 병풍으로 바람을 막아 준 꽃이니까. 내가 벌레를 잡아 준 것이 그 장미꽃이었으니까. 그리고 원망하는 소리나 자랑하는 말이나, 혹 어떤 때는 점잔을 빼는 것까지도 들어 준 것이 그 꽃이니까. 그건 내 장미꽃이니까.“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중에서

2020.06.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