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신입 완벽 적응 가이드] 일잘러 될 신입사원은 떡잎부터 다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한국인이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속담이 아닐까요? 한번 들인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기 힘들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한번 굳어진 행동 방식은 나를 어떤 식으로든 변화시켜요. 좋은 습관 하나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나쁜 습관 하나가 한 사람의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직장생활도 삶과 마찬가지예요. 신입사원 시기는 모든 상황이 낯설고, 그래서 뭐든 새로 익혀야 하죠. 이때 처음 익힌 습관이 장기적인 커리어에 영향을 줄 수 있죠. 업무 습관도 생활 습관과 다르지 않아서, 연차가 쌓여 비슷한 일을 대할 때 그 습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