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개발자 필독서 55권 (4)

교보문고에서 IT분야 MD로 일하시는 유한태님의 Velog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가져온 것입니다.

출처 : https://velog.io/@frozing/2021-%EA%B0%9C%EB%B0%9C%EC%9E%90-%ED%95%84%EB%8F%85%EC%84%9C-55%EA%B6%8C-4

2021 개발자 필독서 55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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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간된 <조엘 온 소프트웨어>(조엘 스폴스키)부터 <클린 코드>(2013), <해커와 화가>(2014), <맨먼스 미신>(2015), <클린 코더>(2016), <컴퓨터 과학 로드맵>(2018), <커리어 스킬>(2019), 2020년 출간된 <클린 애자일>(로버트 마틴), <유닉스의 탄생>(브라이언 커니핸), 2021년 <개발 함정을 탈출하라>(멜리사 페리)까지!

개발자분들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필독서로 항상 언급이 되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55권의 책을 정리해봤습니다. 책 표지 아래에 책을 먼저 읽으신 분들의 추천리뷰도 함께 적어두었습니다.

 

'진짜 꼭 읽어야 하는' 1~30번 필독서 목록에 이은 31~40번 필독서 목록입니다. 같이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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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세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입문을 아예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번 빠르게 보는 것으로는 굉장히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ku**gisi 님

개발자로 입문하고 이제 좀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들 때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견**사 님

 

 

 

 

윈도우를 제외한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의 뿌리가 되는 유닉스UNIX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후의 발전과정, 그리고 그 속에 얽힌 개발자들의 뒷이야기들을 그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했던 저자가 직접 목도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의 각본처럼 생생히 들려줍니다. 유닉스와 리눅스가 세상에 나온 이래로 manual서적들 뿐이었던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귀한 IT관련 회고록을 우리글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IT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배려한 옮긴이의 세심한 노고로 책 속 페이지 곳곳에 달린, 원서에는 없는 관련 각주가 책을 읽는 내내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 귀한 책을 통해서 베테랑 IT개발자와 종사자들은 과거의 흥분과 향수를, 젊은 IT개발자들과 이를 꿈꾸는 학생들은 번뜩이는 영감, 도전의식과 열정을 얻기를 바랍니다. - ja**hj125 님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생한 현장의 개발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LINE 개발자들의 이야기라고 해서 LINE이라는 조직 내에서만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개발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개발서를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는 용도로도 그만입니다. - 아*한 님

 

 

 

 

30년도 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인데, 이제 아들을 위해 구입합니다. - pc**175 님

위대한 고전 그자체임. 프로그래머라면 책읽다 가슴이 끓는 느낌을 받을것이라 봄. - me**nto02

 

 

 

 

우아한 시인의 감성을 지닌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어떤 프로그래머가 될 것인가? 의문을 품고 길을 찾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몇 번 더 읽고 더 깊은 생각을 하고 싶네요. - sn**33 님

이해하는 순간 다른 더 나은 세상이 보일것입니다. - mi**tock 님

 

 

 

 

내가 이 책을 조금만 더 빨리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 - dy**ns0926 님

 

 

 

 

제 실력이 한 단계 올라간 느낌입니다. - ca**earsim 님

정말 좋은 책이에요. 물론 여기 나온 팁을 완벽히 이해하려면 상당한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 jy**21005 님

가독성을 고려한 변수와 코딩 스타일 부분은 바로 회사에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 eh**nsdl23 님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에 대해 열정이 있고 위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으며 자기 일을 사랑하거나 기대 수준을 높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단순한 일이 아니라 전문직으로 바꿔놓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에서 채드 파울러는 여러 가지 실용적인 학습법, 원칙, 태도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일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 일에서 탁월해지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 로버트 마틴 님

 

 

 

 

프로그래머 또는 프로그래머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전. 25년이 지나도 원문 수정할 것이 없다는 점 또한 재미있습니다. - 햇**럼 님

 

 

 

 

어려움 없이 읽어 나갈 수 있었던 책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1/3 정도를 금방 읽었습니다. 그동안 흩어져있던 배경 지식들이 순서대로 정리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b***k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