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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몇 년간 개발자를 코칭하며 ‘프론트냐 백엔드냐’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개발자를 코칭하며 배운 7가지, 장애는 우리의 문제다 등의 글을 썼다. 코칭 과정에서 개발자들이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관심이 많은 만큼이나 스스로 성장이 정체된다고 느꼈을 때 고민이 크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자신이 왜 정체되는지 원인을 잘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연차가 많아도 실력은 3~4년 차 정도에 머무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학습하려 하지 않고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내 나름대로 추정해 보면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느꼈을 때 원인을 찾지 못하고(않고), 성장이 멈춘 채 시간이 흘렀을 것이다. 성장하지 못했다는 불안감은 점점 익숙함으로 바뀌고 익숙함은 현실에 안주하게 만든다. 결국 경력이 늘어나도 성장은 멈춰 있게 된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왜 성장이 정체된다고 느낄까? 문제 해결의 핵심은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다.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면 시간을 낭비하고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내가 겪고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일의 난이도
- 일의 환경
더 읽어보기 및 출처 : 요즘 IT 유영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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