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는 공부 잘하고 싶죠. 공부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 공부하는지 관찰하기도 하고 묻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늘 부러움의 대상이죠. 나와 경력이나 지식도 크게 차이 없는 거 같은데 유독 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들의 어떤 점이 달라서 일잘 소리를 듣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형식에 매몰되지 않는다 일을 할 때 정해진 형식이란 건 없습니다. 형식에 매몰되다 보면 형식 때문에 일이 더디게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를 보고할 때 굳이 깔끔한 레이아웃의 피피티 문서 작업을 할 필요 없습니다. 문서 작업은 일의 마지막 단계에 정리하면 됩니다. 아이디어를 보고하러 갈 때는 형식을 지키려고 하기보다, 아이디어를 뽑고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