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Java/Spring 개발자라고 소개하지 않기
최근에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Java/Spring 개발자라고 소개하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나는 그 소개가 자신의 전문성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 전문 분야가 모호한 표현
개발자는 웹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로봇, 운영 체제, 네트워크 시스템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그 과정에서 적합한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베이스, 메시징 솔루션 등 여러 가지 도구와 기술을 사용한다.
복잡한 현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별로 전문화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개발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개발하는 분야의 이름을 따라 웹 개발자, 모바일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보안 개발자 등으로 분류된다.
📣 제한된 공간에서 쓰이는 표현
구글에서 "자바 개발자"나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라고 검색하면 꽤 많은 글을 볼 수 있다. 검색된 글을 살펴보면 높은 확률로 단기 프로젝트 구인 공고 글이거나 교육 양성과정에 대한 글이다.
"타입스크립트 개발자", "스위프트 개발자", "코틀린 개발자" 등 다른 언어와 함께 검색하면 거의 검색되지 않는 것에 비하면 신기할 정도로 많이 쓰인다.
📯 본인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소개하기
가장 좋은 건 본인의 전문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이다. 동시에 누구나 들었을 때 알 수 있는 용어를 선택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많은 분이 자신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아마도 워니님의 글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출처 : 커리어리 'Arawn Park'님
https://careerly.co.kr/comments/71297?utm_campaign=user-share
원 출처 : https://wonny.space/writing/work/engineer-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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