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7-7. 기타 문법 : Exception(예외 처리)

 

 

 

Exception(예외 처리)

 게임에선 예외처리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냥 크래쉬 된 체로 냅두고 문제가 되는 코드 자체를 나중에 수정하는게 보통이다. 예외처리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게임이라도 네트워크 오류 같은 문제는 예외 처리가 필요함!

 

[예외가 발생하는 상황 예시]

• 0 으로 나눌 때
• 잘못된 메모리를 참조할 때
• 오버플로우 등등…

 

[try-catch]
 try내부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catch에게 예외 상황을 던져주고, 해당 예외 상황과 대응되는 catch가 이를 받아 예외 처리를 진행한다.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int a = 10;
                int b = 0;
                int result = a / b;

                int c = 0; // 실행 X 
            }
            catch (DivideByZeroException e)
            {

            }
            catch (Exception e)  // 실행 X 
            {

            }
        }

• try문 내에서는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를 자동으로 던져준다.
• try문 내에서 0 으로 나누는 예외가 발생했기 때문에 DivideByZeroException 예외 객체가 생성되어 던져지고 catch (DivideByZeroException e) 에서 이를 받아 예외처리를 한다. 따라서 위 catch에서 예외 처리를 했기 때문에 catch (Exception e)는 실행되지 않는다.

 

[Exception 클래스]

Exception은 모든 종류의 예외 클래스들의 조상이다. 따라서 모든 예외를 다 받을 수 있다.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int a = 10;
                int b = 0;
                int result = a / b;

                int c = 0; // 실행 X 
            }
            catch (Exception e) 
            {

            }
            catch (DivideByZeroException e)  // ❌❌ 컴파일에러
            {

            }
        }

 위와 같이 순서를 바꾸면 모든 예외를 catch (Exception e)에서 다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catch (DivideByZeroException e)는 절대 쓰일일이 없다는 것을 컴파일 타임에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순서를 짜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finally]

            try
            {
                int a = 10;
                int b = 0;
                int result = a / b;

                int c = 0; // 실행 X 
            }
            catch (Exception e) 
            {

            }

 예외가 int result = a / b;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예외 객체가 던져져 catch (Exception e)을 실행하게 되고 예외가 발생한 곳 아래에 있는 int c = 0;는 다시는 실행되지 않는다. 예외가 발생하면 예외 처리 후 다시 돌아와서 코드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예외 처리 후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기 때문이다.

            try
            {
                int a = 10;
                int b = 0;
                int result = a / b;

                int c = 0; // 실행 안 됨

                throw new TestException(); 
            }
            catch (DivideByZeroException e)
            {

            }
            finally  // 예외가 발생해도 무조건 실행되야 하는 코드
            {

            }

 

 DB나 네트워크나 예외가 발생하더라도 무조건 실행이 되야 하는 부분은 finally문 안에 명시하면 된다. finally문은 예외가 발생하여도 실행되는 부분이다. int c = 0;가 꼭 실행되야 하는 코드라면 finally 안에다가 쓰면 된다.

[사용자 지정 예외 클래스와 throw]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namespace CSharp
{
    class Program
    {
        class TestException : Exception  // 사용자 정의 예외
        {

        }

        static void TestFunc()
        {
            throw new TestException();  // 함수 안에서 던져도 잡아준다.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int a = 10;
                int b = 0;
                int result = a / b;

                int c = 0; 

                throw new TestException(); 
            }
            catch (TestException e) 
            {

            }
        }
    }
}

 

[예외 클래스 정의]

 

• Exception을 상속 받는 예외 클래스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

class TestException : Exception { }

• 이렇게 정의해둔 후, 어떤 상황에선 내가 만든 예외 클래스 타입의 객체가 던져지도록 할 수 있다. throw를 사용.
• catch (TestException e) 혹은 catch (Exception e)에서 이를 처리할 수 있다.

throw new TestException();

• 이렇게 함수 안에서도 던질 수 있다. 꼭 try문 안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static void TestFunc()
    {
        throw new TestException();  // 함수 안에서 던져도 잡아준다. 
    }